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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안과 정우가 12살 차이 띠동갑 형제의 투닥투닥 찐케미를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안과 정우는 티격태격 찐형제 케미를 뽐낸다. 정우는 정안과 장난을 치던 중, 동생 정안에게 "나가"라며 도발을 한다. 하지만 정우는 결코 지지 않는 5살의 패기로 "너도 나가"라고 호기롭게 나서 과연, 12살 많은 띠동갑 형 정안과 '탱탱볼' 동생 정우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 지 궁금증을 치솟게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