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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 예비 신랑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다. '2023년 최고의 연상 연하 커플'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레이디 제인은 "내 결혼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범인이 '강심장리그'에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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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