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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 예비 신랑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다. '2023년 최고의 연상 연하 커플'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레이디 제인은 "내 결혼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범인이 '강심장리그'에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의 10세 연하 예비 남편으로 주목받은 임현태는 보이그룹 '빅플로' 출신으로 최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레이디 제인은 예비 남편에 대해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며 '함께 '우결'을 찍고 싶었다'고 어필하는 것은 물론, 당시 함께 있던 조정치, 뮤지가 임현태에게 "작작 좀 하라"며 혀를 내두를 만큼 닭살 돋는 필살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필살 멘트가 공개되자, 충격적인 돌직구 멘트에 또다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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