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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어드벤처 영화
특히,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피비 월러-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단 이시도르 그리고 매즈 미켈슨 등 풍성하게 채워진 라인업이 올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흥미진진한 모험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인디아나 존스5'는 인디아나 존스 그 자체이자 모험의 상징이 된 해리슨 포드부터 총괄 제작자로 돌아온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시리즈의 테마곡을 탄생시킨 영화 음악계의 거장 존 윌리엄스까지 믿고 보는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다. 여기에, 이들이 만장일치로 극찬하며 신뢰를 드러낸 실력파 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