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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이 모아온 장난감을 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개그우먼 성현주는 지난 2020년 아들을 먼저 떠나 보냈다. 성현주는 아들을 떠나 보낸 후의 기록들을 에세이 '너의 안부'로 출간, 인세를 전부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01 00:24 | 최종수정 2023-06-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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