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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우울증 고백 후 이를 의심하는 악플을 받았다면서 해명에 나섰다.
그러자 조영구는 "돈도 많은 분이 왜 우울증이 오나"라며 궁금해했고 여에스더는 "조영구 씨와 말 안 통해서 어떻게 하나"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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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자신의 우울증 고백을 못 믿는 반응도 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그렇게 까불면서 무슨 우울증이 있는 거냐고 하더라. 우울증 영양제를 팔려고 그러는 거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우울증은 병이고 명랑한 건 제 성격이다"라며 명료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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