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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장윤정이 게임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장윤정은 바닥에 주저앉는 것도 불사, 스피커에 귀를 가져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트롯 브라더스의 방해 공작에도 완벽한 정답을 선사했고, 짝 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대활약했다.
손쉽게 정답을 맞힌 장윤정은 "이거 너무 재밌다"라며 도파민이 급상승한 모습을 보였고, 뽕 팀 지원군으로 다시 한번 게임에 나섰다. 게임에 과몰입한 장윤정은 힌트를 얻기 위해 8년간 아껴온 개인기를 대방출, "제가 고라니 개인기를 8년 동안 했다"라며 발끝 디테일까지 살리며 원조 고라니의 품격을 선보였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윤정은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비롯해 '2023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창원'으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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