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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준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로 '로맨틱 킹' 존재감을 빛낸다.
이준호는 6월 17일(토) 첫 방영하는 JTBC 신작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를 통해 현대극 로코 남주로 돌아온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극 속 '왕'의 생애를 연기하며 풍부한 표현력을 드러냈던 그가 약 1년 반 만에 차기작을 선보이고 2023년 6월, 호텔 라운지에서 로코 주인공 매력을 한껏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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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장르를 넘나들며 설득력을 갖는 연기력으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들을 보여줬다.
올여름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로맨스를 선물할 이준호의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17일 JTBC에서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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