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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의사 민혜연의 생일에 남다른 텐션을 폭발시켰다.
이어 도착한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프라이빗한 룸으로 꾸며져 민혜연은 만족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해물과 육류 등으로 완성된 코스요리를 즐겼고, 주진모는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건배사를 외쳤다. 또 잠시 후에는 "도수감 있는 표현으로 하겠다. 생일축하합니드아~"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또 한 번 생일을 자축했다. 주진모는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연이"라며 또 노래를 이어갔고 민혜연은 "와인 5잔에 많이 흥이 난 남편"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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