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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준비한다.
또한, 멤버들은 공연 시작 35분 전이라는 촉박한 시간을 전달받고, 제작진이 준비해놓은 공연에 입을 반짝이 의상과 화려한 소품들을 하나씩 착용해 보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곡 선정에 진심인 멤버들. 다양한 곡들이 거론되는 와중에 98년도에 발매된 코요태의 곡 '만남'이 있지 않냐는 딘딘의 말에 02년생 막내 유선호가 "'만남' 아예 몰라요"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마을 잔치 시간이 임박해진 상황에서 과연 멤버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 만한 잔치와 경품을 준비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6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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