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정라엘과 다정한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4일 황정음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정라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정라엘은 "제 얼굴 너무 웃겨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뽐냈다. 이어 "and my pretty mom"이라며 황정음을 '엄마'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