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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효림이 세 돌을 맞은 딸을 위해 수수팥떡을 만드는 '요리 금손' 클래스를 뽐냈다.
또 서효림은 딸의 돌 사진을 올리며 "2년 전 돌사진 촬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 돌. 2020년 6월 5일 우리에게 찾아와 준 joie가 이젠 너무 커버렸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늦은 밤 정성스럽게 미역국을 끓이며 예전 아가 때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마음이 이상하네요. 또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천천히 커 주라. 나의 아가야"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