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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각종 논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강소라는 '본인, 남편, 친구 셋이서 엽떡을 먹는 상황이다. 끊임 없이 늘어나는 친구의 치즈를 남편이 잡아준다며?'이라는 일명 '엽떡 논쟁'에 대해 "괜찮다"고 쿨하게 답했다. 하지만 '여사친이 남편의 늘어나는 치즈를 잡아줬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여우네. 그런데 내 여사친이라면 먹는데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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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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