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송민호가 지난해 11월 세상을 뜬 아버지를 대신해 동생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민호 동생 송단아가 5월의 신부가 됐는데 평소 동생 사랑이 각별했던 송민호는 이날 신부의 손을 잡고 식장 입장을 했습니다. 송단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면서, 이같은 사실을 널리 알렸고 그간 '사내 연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송단아는 이날 결혼식에 오빠 송민호와 나란히 입장을 했습니다.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 송민호는 경조사에 한해 허가되는 휴가 허락을 받고, 특별히 해외에서 열린 송단아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송단아, 샌프란시스코서 결혼…송민호, 고인이 된 父 대신 동생 손잡고 버진로드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