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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수현, 알렉산더가 6인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알렉산더는 "멤버들과 다시 유키스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같다. 유키스 멤버들, 탱고뮤직 식구들이 위로해 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번 15주년 컴백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