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늘(6일) 현충일 특집으로 꾸며지는 SBS '강심장리그' 3회에서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국위선양의 아이콘이 된 박항서가 출연해 애국심 가득한 토크를 전한다.
한편, 박항서는 뜻하지 않게 녹화 내내 무한 진땀을 빼기도 했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김영철의 투 머치 토크에 할 말을 잊는가 하면, 급기야는 김영철의 입을 막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 내막이 무엇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항서가 직접 공개하는 베트남 축구 감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더욱 '핫'하고 '힙'하게 돌아온 레전드 토크쇼 '강심장리그'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