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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급 장영란' 장영란이 폰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을 단호하게 훈육했다.
이에 한창은 가족회의를 하자고 했고 "앞으로 금요일 게임 금지다.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거부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장영란은 "그럼 엄마를 설득해봐"라고 했고 준우는 "왜냐면 게임은 쉬는 거잖아요"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장영란은 "쉬는 건 그냥 쉬어도 되는데 굳이 게임을 왜 하고 쉬어요?"라고 반박했고 한창도 "아빠처럼 낮잠 자도 되고 책 봐도 되는데"라고 거들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