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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과의 불협화음을 언급했다.
또 이혜정은 "나랑 다른 게 뭔지 생각해 보고 틀린 건 고치면 된다. 근데 이 다름은 어쩔 수 없다. 서로 다름이 부딪혀도 받아들이고 그냥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라며 45년 결혼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부부 서출구&이영주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삶의 지혜까지 선사하는 이혜정 요리 교실에서 서출구와 이영주가 요리 초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현장은 7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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