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부캐릭터 다나카로 많은 인기를 얻은 개그맨 김경욱이 남다른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4년간 무명생활을 버틴 김경욱은 "다나카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자신감은 있었다. 한 번은 올 거 같았다"고 밝혔다.
다나카로 대박 이후 새 집으로 이사갔다는 김경욱은 "반전세다. 월세로 좀 나간다. 3억 5000만원에 월 80만원씩 낸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