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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이상해."
이날 방송에서 뇌과학자 장동선의 주제 '정상과 비정상'을 들은 김민아는 "저걸 딱 보는 순간 내가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헤어질 때 쯤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이상하다'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장동선이 "끝날 때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서 당신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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