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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한다.
의료 최전선에서 국가의 영웅을 수호하는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 문기호 중령과 토크를 이어간다. 지뢰 부상 병사의 발꿈치 이식 수술을 집도, 반 년 만에 두 다리로 걷을 수 있게 만든 기적 같은 일화를 시작으로 대형 병원에서도 마다하는 어려운 수술들을 묵묵히 해내는 숭고한 행보를 전할 예정. 군의관으로서 겪는 예측불허의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한다"는 자기님의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이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유 퀴즈'를 찾는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자기님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면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는가 하면, 드라마 촬영장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해 미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자기님의 화려한 이력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시간이 계속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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