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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세호가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수익에 대해 "100억 이상 벌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세호는 "실제로 이건 우리끼리 얘긴데 (곽튜브가) 100억 이상 벌었다고 한다"고 말해 곽튜브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조세호는 "자산 순위 중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곽튜브 이름이 올라가 있더라"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세호 형이더라"고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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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곽튜브는 수많은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은 물론, 해외여행 꿀팁부터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여행 크리에이터로 전향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수익까지 공개했다고 해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MZ세대들의 아이콘 '여행의 신'이자 '리틀 정형돈'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의 특별한 만남과 도플갱어급 두 사람의 찐형제 케미는 오는 6월 14일 수요일 KBS 2TV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