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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이상우가 역시 독특한 데이트를 떠올렸다.
이상우는 "얼굴을 다 가릴 수 있는 헬멧을 두 개 사서 시장 같은 데 갔다. 무전도 된다"며 "오토바이 타고 시장에 가서 '이거 먹을래?'라고 무전하고 입만 열고 먹었다. 너무 무겁다고 힘들어하고 벗고 싶어하는데 '이 무게를 이겨야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했다)"고 독특한 신념을 밝혔다.
공개 열애 중이었는데도 헬멧 데이트를 했다며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었다. 석촌호수도 헬멧을 쓰고 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우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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