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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어느새 두살이 된 아들과 물놀이에 나섰다.
어느덧 앉아서 물놀이를 즐기는 2살 아들은 엄마의 시간에 행복해하고, 전혜빈 또한 눈웃음이 꼭 닮은 아들과 행복한 모습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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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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