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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NL 크루로 '맑눈광'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아영이 쌍꺼풀 수술을 최초 고백했다.
그러면서 "댓글에 그래서 더 맑눈광 눈이 더 잘나오는 것 같다는 것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아영은 "저도 눈을 크게 뜨면서 제가 눈이 삼각형이라는 것을 알게됐다"며 "사실 '맑눈광' 롤모델이 있다.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라고 밝혔다.
한편 김아영은 'SNL 코리아' 속 코너인 'MZ오피스'에서 맑은 눈을 반짝임과 동시에 은은한 광기를 드러내는 신입사원 역할로 주목받았다. 강렬한 맑눈광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눈까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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