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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결혼과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는 "악플은 웹툰 시작할 때부터 계속 봤다. 14년을 보고 산다. 악플 보면 기분은 안 좋은데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나도 열받는데 형에 대한 악플 중에 '네깟 게 뭔데 AOMG냐'라는게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AOMG가 뭔데. 나 원래 대기업에 있던 사람인데 체급 줄여서 온 거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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