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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아이언맨이라 불리는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혼자 산 지 3주 차 깔끔하면서도 부지런한 '자취 샛별'의 일상을 공개한다.
윤성빈은 "자취를 시작한 이유는 딱 하나였다"고 그 이유를 귀띔하며 따끈따끈한 자취 샛별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윤성빈은 "튀는 건 딱 질색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원한다"며 깔끔하고 심플한 '성빈 하우스'를 공개한다. 우드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새하얀 벽지, 무심한 듯 툭툭 놓인 물건들, 딱 먹는 음식만 담긴 냉장고, 소수 정예 그릇이 그의 심플한 성격과 닮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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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의 반전 일상도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좋아해 시청하다 울기도 한다는 'K-드라마 덕후' 윤성빈은 드라마 시청 중 스토리에 과몰입해 육성으로 화를 내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