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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지민이 '자만추' 로망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마치 축제 한복판에 있는 듯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느낌이 너무 좋겠다"며 축제로 하나가 된 전세계인들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고. 이에 김지민은 "저러다 눈 맞는 것"이라며 축제의 열기와 어우러진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에 관심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 역시 "너무 재미있겠다"며 무더위를 타파하는 랜선 물놀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4년 만에 개최된 '태국 송끄란'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