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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누리호 3차 발사 취소의 전말부터 드라마틱한 성공 후일담까지, 우주데이의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응원을 위해 전남 고흥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던 MC 이이경이 나로우주센터 입성과 동시에 발사 취소 발표를 듣고 안타깝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사연, 다음 날 재개된 3차 발사를 생중계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미미는 "(발사 성공에) 안도감이 먼저 든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고, 이이경은 "직접 가서 누리호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와서 더 울컥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이처럼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는 누리호 3차 발사 디데이의 이야기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