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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1박 440만원 스위트룸서 호캉스 "없던 욕구 올라와" ('미선임파서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6-08 18:12 | 최종수정 2023-06-08 18:15


박미선, 1박 440만원 스위트룸서 호캉스 "없던 욕구 올라와" ('미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초호화 호캉스를 즐겼다.

8일 박미선의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상여자특) 수백만 원짜리 스위트룸 제집 드나들듯 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서울의 한 호텔에 도착, 로비에서부터 감탄을 쏟아냈다. 박미선은 "별이 무려 다섯 개인 호텔이다. 크고 웅장하다기 보다는 프랑스 호텔에 온 것 같다. 베르사유 궁전의 복도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이 묵을 곳은 스위트룸으로 1박에 무려 440만 원이었다. 이 스위트룸에서는 롯데타워와 석촌호수 등이 한눈에 보였고 박미선은 "예쁘다" "우와 대박!"이라며 다시금 감탄했다.


박미선, 1박 440만원 스위트룸서 호캉스 "없던 욕구 올라와" ('미선…
박미선은 "텐션이 완전 올라갔다. 오늘 마침 날씨가 하늘이 너무 예쁘고 석촌호수가 내 발밑에 있다. 이렇게까지 멋있다고? 속이 뻥 뚫린다"라면서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 없던 욕구가 올라오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룸도 럭셔리하게 꾸며져 박미선은 "여기에서 자도 되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침대에 누워서는 "너무 좋다. 가끔 집 말고 이런데 와서 자고 싶다"라며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운지 카페에서 고급 디저트도 즐긴 박미선은 "친구랑 같이 올 걸. 우리 남편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곳에 안 온다"라며 남편 이봉원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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