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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선규가 아내인 배우 박보경에게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 시각 진선규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상대는 박보경이었다. 진선규는 아내에게 "여보오! 여보~"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했고 "오늘도 살아서 잘 일어났어. 여보 잘 있니? 보고 싶다. 우리 여보"라며 아침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이야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08 21:25 | 최종수정 2023-06-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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