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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재화의 전원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양양 한옥집에서 생활한다는 김재화는 능숙한 솜씨로 닭장을 점검하고 닭망을 치는 등 전원생활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김재화는 풀을 뽑다가 예상치 못한 몸개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처럼 양양 생활에 한껏 만족해한다는 '양양댁' 김재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김재화의 두 아들도 양양 생활에 완전히 녹아들었다는데. 장꾸력 넘치는 재화 주니어들은 개구리를 맨손으로 잡고, 마당에서 자라는 마늘종을 거침없이 먹는 등 양양 라이프를 제대로 즐긴다.
김재화의 유쾌한 양양 라이프는 10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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