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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샤이니 온유가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근 눈에 띄게 살이 빠졌던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온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바. 최근 스케줄에서 온유는 이전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살이 빠진 모습이다. 반쪽이 된 얼굴과 마른 모습에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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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알려진 후 온유는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생각을 했고 상태가 돌아오지 않아 오해 또는 오류도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며 "다만 지키고 싶은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온유는 "아무쪼록 행복하구 건강하시고요. 함께 좋은 날들, 그리고 인생의 한 부분 한 부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하고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겠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