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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을 확정했다.
특히 엑소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렛 미 인'을 선공개하며, 오늘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신곡 '렛 미 인'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절제된 감정을 표현한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을 푸른 바다에 비유, 깊게 빠지더라도 끝없이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올해 4월 열린 엑소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무대로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