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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와 유리가 나폴리서 핑크빛 무드를 발산했다.
전날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일요일 휴일을 준다고 약속한 백종원이 이를 어기자 이장우 유리는 장보러 나갔다가 나폴리 바닷가 산책에 나섰다.
이미 백종원과 존박이 식당에서 장사를 준비중인 것을 알았지만 "들어가기 싫다"며 바닷가 산책에 나선 것.
깨끗한 나폴리 바다를 본 두 사람은 길거리 악단의 연주를 들으며 잠시 연인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백종원에게 전화해 "우리 안들어가면 어떻게 되나"라고 슬쩍 떠봤고, 백종원은 "차돌박이 맛있게 구워줄건데~여기 마피아들 많은데 너네 큰일 난다" 등의 아무말을 던졌다. 홀 매니저 존박은 "둘이 바람났네"라며 "그러면 안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