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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안84가 인도 여행의 첫날을 그림으로 기록했다.
이번에도 그림으로 남기려는 기안84의 뒷모습은 사뭇 진지했다. 하지만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그는 숙소를 찾기 위해 도움을 받았던 청소년들과 골목마다 있었던 개들을 공책 가득 채웠다.
"바라나시 2인조"라고 쓴 기안84는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숙소 찾아올 때 좀 헤맬 때 만난 청소년 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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