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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민경이 간헐적 단식 팁을 공유했다.
강민경은 "오늘 아침에 방탄 커피 한잔 먹고 나왔더니"라고 했고, 이에 놀란 이해리는 "방탄커피가 뭐냐. 방탄소년단 할 때 그 방탄이냐"고 물었다. 이어 이해리는 '아니다'는 강민경의 말에 "방탕하다 할 때 방탕이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무슨 커피가 방탕하냐. 방탕하면 얼마나 방탄할 건데. 원두가 벗겨져 있냐"며 웃었다.
강민경은 "부스업 커피다.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들이 방탄 커피를 마시면 오후 3~4까지 배가 안 고프다"면서 "나 같은 경우 왜 먹냐면 운동 가기 전에 에너지를 올리려고 먹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