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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주변의 걱정이 너무 지나치다는 22마리의 반려견을 키우
사연자는 "22마리는 가족들도 있지만 누군가 몇 달만 부탁한다고 하고 연락을 끊은 사람도 있다"라고 22마리 강아지와 함께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 사연자는 "지금은 주택에 살고 있다. 주변에게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서 주변에서는 많이 이해를 해주신다. 또 출근은 아이들과 함께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병원비는 어떻게 감동이 되냐"라고 물었고, 사연자는 "사지마비가 온 강아지가 있었는데 1년 반 투병을 했고, 약 2000만원이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연자는 "지나친 시선과 간섭이 문제다. 실제 애니멀호더가 아니냐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 파양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그래서 마음이 안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강아지를 더 늘리는 건 안 좋을 거같다. 사연자의 삶도 있을 거 아니냐. 여기서 더 이상 늘리는 건 욕심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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