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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를 깜짝 스포했다.
김호중은 12일 오후 7시 방송한 SBS FiL, SBS M 연예정보 프로그램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를 살짝 스포했다.
이어 김호중은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보여줄 총 3곡을 스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호중은 "평소 자주 안하는 곡을 준비했다"라며 이루마가 작곡한 '약속'과 'Adoro', '너나 나나' 세 곡의 무대를 알려 더욱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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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호중은 SBS FiL, SBS M을 통해 '선상의 아리아'가 방송된다고 알려 팬들의 설렘을 배가시켰다. 대기실 인터뷰에서 김호중은 "하루하루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하루하루를 저와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겨 여운을 더했다.
한편,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한 김호중은 SBS FiL, SBS M '더트롯쇼 특집 드림콘서트 트롯' 3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