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빵카로드2' 신현준과 황제성이 박진이만 예뻐하는 제작진에 불만을 드러낸다.
이때 등장한 신현준은 자신만 옛날 교복을 입은 것에 "나만 이게 뭐냐!"며 서운해 했고, 황제성은 "우린 빌린 교복인데, 신현준은 본인 교복을 입고 왔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신현준은 "아니라고!"라며 황제성의 놀림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파구 빵지순례는 빵랑자 뽀니와 찌콩먹콩까지 등장해 같은 교복을 입은 사람들끼리 팀을 나눠 대결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빵지순례를 펼치기 전, 신현준은 "본방을 보니까 박진이가 혼자 다닐 때 행복해 보이더라"며 서운해했고, 박진이는 "티 났나요?"라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빵카로드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9시 SBS 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