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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포맨' 장윤정이 딸 하영이에게 받은 감동의 편지 내용을 공개한다.
이어 라이브의 여왕 장윤정은 무대에서 역대급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장윤정은 어나더 레벨 라이브 실력 때문에 립싱크를 한다고 오해를 받은 뒤로는 '무대에서 일부러 이런 행동까지 한다'고 밝혀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귀여운 티격태격 일화도 폭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그는 자기주장이 강한 하영이의 입담 때문에 연우가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돌싱포맨'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또한 두 남매가 깜찍 살벌한 광고경쟁을 펼치게 된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
한편 SBS '돌싱포맨'은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