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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영애는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를 그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머리를 짧게 자른 이영애는 이마를 드러낸 새로운 스타일을 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다. 극중 이영애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 차세음 역을 맡았다. 과감하고 강단 있는 성격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매료시키는 무대 위 지배자. 대중의 오랜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이영애가 차세음 캐릭터를 어떻게 구현해 낼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