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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잘 키웠네! 탁수 군입대-준수 예술고 '배우 꿈 꾸는 형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6-13 11:36 | 최종수정 2023-06-13 11:36


이종혁, 아들 잘 키웠네! 탁수 군입대-준수 예술고 '배우 꿈 꾸는 형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혁의 두 아들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군은 "형 군대 잘 갔다와.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돼있을 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며 형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종혁의 첫째 아들인 이탁수 군은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졸업 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아버지를 따라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그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부대마크 제9보병사단에 입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종혁, 아들 잘 키웠네! 탁수 군입대-준수 예술고 '배우 꿈 꾸는 형제…
그런가 하면,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준수 군의 근황도 화제다. 지난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던 이준수는 키 184cm에 다소 통통한 체격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통해 공개한 근황에는 볼살이 쏙 빠진 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남친짤 배경화면 하셈"이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낸 이준수 역시 아버지, 형을 따라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올해 17살이 된 이준수는 형 뒤를 이어 올해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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