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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렌스젠더 최한빛(36)이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최한빛은 "아직까지 실감이 정확하게 잘 안 나는데 그냥 많이 떨리고 좀 설레기도 한다"며 "갑자기 이렇게 결혼을 공개하게 돼서 쑥스럽다. 그냥 앞으로 평범하게 잘 살고, 행복하게 살겠다. 좋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한빛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재학 중에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도수코)에서 6번째 미션까지 살아남으며 이슈 메이커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