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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주요 클래스 공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대작 MMORPG로, 대규모 PvP 콘텐츠 서버 '침공전'을 핵심 재미로 내세우며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높은 수준의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도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요소다.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를 통한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PC와 모바일 환경 어디에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중인 사전 예약은 18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 내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도울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