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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가 결별했다.
KBS2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동혁과 한송이는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약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좋은 동료 사이로 돌아간 분위기다.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SNS 계정 팔로는 유지한 채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꼽힌 스타 플레이어 한송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하기도 했다. 현재 KGC인삼공사 배구단 소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