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때 하루에 1300만 원까지 벌어봤지만…"
이날 한지이는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럭셔리한 집에 사는 것은 물론, 초등학생인 두 딸의 학원비와 스무살 대학생인 여동생의 용돈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잠시 후 한지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판매 대행 쇼핑몰의 CEO로서 한때 하루 매출 1300만 원까지 찍어 봤다. 그런데 현재는 월 천만 원 정도 적자인 상황"이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실제로 3MC는 "집이 너무 좋아서 돈 걱정이 없어 보였는데"라며 의아해하고, 이에 한지이는 5인 가족의 수입-지출 내역을 소상하게 밝힌다. 급기야 한지이는 자신의 절친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집으로 독촉장이 날아왔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는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