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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초 안에 쿨거래를 했다."
"가장 바쁠 땐 수입을 다 똑같이 나눴다. 누구 하나가 잘 나서 된 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문을 연 유정은 "하지만 그다음 해에 나에게 일이 몰랐다. 멤버들에게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했다. 솔직하게 정산 얘기를 꺼냈는데 '가져가~'라고 말해 3초 안에 쿨거래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했던 7년간 벌어온 수입에 대해 '일확천금'은 아니라고 밝혔다. 은지는 "주목을 한꺼번에 받아서 그렇지. 가족들은 열심히 일해야 했다"며 "활동 당시에 아르바이트를 같이했지만 그만둘 수 있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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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