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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가 이제부터는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그 후 미리 제작진에게 부탁한 차에 탄 임영웅은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오징어찌개 요리해주기'를 위해 몰래 한인마트로 향한다.
기대가 되고 설렌다는 임영웅은 한인마트에 오자마자 손수 적어온 오징어찌개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눈길도 끌었고, 마트에 온지 단 3초 만에 정체가 들통 나 어딜 가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도 증명해보였다.
꾸미지 않은 솔직 담백한 '진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현재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도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감성 힐링도 선물하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일요일 밤인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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