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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데니안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특히 데니안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통해 소속팀 god(지오디)의 멤버인 김태우와 재회했다. 두 사람의 소속 그룹인 god(지오디)는 지난해 말 열린 단독 콘서트 '2022 god [ON]' 좌석을 전석 매진시키는 등 레전드 그룹으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데니안 역시 개인 활동은 물론 김태우와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데니안은 배우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제76회 칸 필름 마켓에 출품되며 칸에 첫 입성,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데니안은 주인공 '수원' 역을 맡아 다정한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로 그의 색다른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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